덴티스테치약1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 치약 집에 대용량으로 쌓여 있는 치약만 쓰다가 정국이가 덴티스테 치약 쓰는 거 보고 따라서 구매해봤습니다. 덕질의 기본은 따라 사는 것 아니겠어요. 치약 치고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보니 덴티스테가 워낙 성분과 효과가 좋기로 유명하더라고요. 제가 그동안 썼던 치약들은 화이트 효과가 있다고 써보면 아침에 입냄새가 나고, 아침에 입냄새 안나는 치약을 써보면 너무 맵고, 잇몸에 좋은 치약 써보면 또 너무 달달해서 양치한 것 같지 않고 등등 치약 좋다는 건 여기저기 다 기웃거려 봤습니다. 덴티스테도 덕질 때문에 따라 산 거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유명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소소한 불만들이 해소가 되어 이제는 더 이상 치약 유목민 생활을 그만두고 덴티스테에 정착하기로 했어요. 입냄새 걱정.. 2022. 3.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