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가 인스타 개설하고 한창 노래 추천을 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3월경에 추천해준 곡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저와 정국이의 노래 취향이 비슷한 건지 정국이가 추천해주는 곡들은 다 좋더라고요.
그래서 추천해준 건 다 찾아서 듣고, 가사 해석도 해보고 해당 뮤지션의 앨범도 다 들어보곤 하는데 정국이 덕분에 제 플레이 리스트에 좋은 곡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Sir은 캘리포니아 출신의 R&B 네오소울 힙합 가수입니다.
That`s Why I Love You는 2019년에 발매된 Chansing Summer앨범의 수록곡으로 사브리나 클라우디오가 참여하여 곡의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Sir은 인터뷰에서 앨범의 전반적인 주제에 관하여 여름은 자유이며 어른에게 방학과 같은 것으로, 원하는대로 살 수 있는 자유를 갖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는데요.
이 곡이 자유분방한 사랑에 대한 이면을 얘기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남자는 공허한 사랑이 싫지만 더 다가가기 싫어하고, 여자도 상처받기 싫어 더 이상 깊어지길 원치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뮤직비디오 및 가사해석.
Doesn`t it feel like this could be real life,
If we have something to prove?
우리가 증명할만한 게 있다면, 진짜 삶처럼 느껴지지 않겠어?
Life would be nrmal, dinner formal,
삶은 평범할 거고, 품위 있는 저녁식사에,
I could be happy with you.
난 너와 행복할지도 모르지.
Primitive passion, human reactions,
원초적인 열정과, 인간적인 반응 같은 건,
Puttin` it all on the line.
그냥 감수해 버리자고.
This could be real life but why do I feel like,
그런데 만약 이런 게 진짜 삶이라면,
We would be wastin` our time?
왜 우리는 시간을 낭비하는 기분일까?
See, it`s the same thing, no rules.
봐, 다 똑같아, 무질서.
Same rhythm, new blues.
똑같은 리듬, 색다른 블루스.
Same love but this time it really ain`t love.
똑같은 사랑, 그런데 이건 진짜 사랑은 아닌 거 같지.
No reason, no rhyme,
이유도, 리듬도 없이,
No speakin` our mind,
우린 서로의 속마음을 말하지 않고,
No war, that isn`t what we came for.
싸움도 없지, 우리가 바란 건 이런 게 아닌데.
I never wondered what this could be.
이게 어떻게 될지 생각해본 적은 없어.
I just fuck you and leave.
그냥 밤을 보낸 후 떠나잖아.
You never wanted nothing from me.
넌 내게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지.
I just fuck you and leave.
그저 너와 하룻밤을 보낸 후 떠날 뿐.
We don`t ever come to agree,
서로 맞춰주려 한 적도 없고,
I just fuck you and leave. yeah.
난 항상 밤을 보낸 후 떠나는 걸.
There ain`t really nothing to see.
정말 우리 사이엔 더 이상 뭔가가 없어.
That`s shy I love you.
그게 내가 널 사랑하는 이유야.
Couldn`t you picture us giving into love?
사랑에 빠지는 우리 둘을 상상해 본 적 있어?
Breakin` down all of my walls,
내 모든 벽들을 허물어 버리고,
You would be faithful, honest, and grateful,
넌 믿음직스럽고, 진실되고, 감사한 사람이 되어,
Probably answer whenever I call.
언제든 내가 전화하면 받아주겠지.
I couldn`t handle being disloyal.
신뢰가 깨지는 건 감당할 수 없을 거야.
Unintentionally break us apart.
그건 서서히 우릴 분리시키겠지.
Nor could I measure the level of pressure.
견뎌야 할 압박도 감당할 수 없을게 뻔해.
I be under, protectin` your heart.
네 마음을 아프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며.
See, it`s the same thing, no rules.
봐, 다 똑같아, 무질서.
Same rhythm, new blues.
똑같은 리듬, 색다른 블루스.
Same love but this time it really ain`t love.
똑같은 사랑, 그런데 이건 진짜 사랑은 아닌 거 같지.
No reason, no rhyme,
이유도, 리듬도 없이,
No speakin` our mind,
우린 서로의 속마음을 말하지 않고,
No war, that isn`t what we came for.
싸움도 없지, 우리가 바란 건 이런 게 아닌데.
I never wondered what this could be.
이게 어떻게 될지 생각해본 적은 없어.
I sit on it and leave.
난 그냥 너랑 있다 가.
You never wanted nothing from me.
넌 내게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지.
I sit on it and leave.
난 그냥 너랑 있다 가.
We don`t ever come to agree,
서로 맞춰주려 한 적도 없고,
I just sit on it and leave. yeah.
난 그냥 너랑 있다 갈 뿐.
There ain`t really nothing to see.
정말 우리 사이엔 더 이상 뭔가가 없어.
That`s why I love you.
그게 내가 널 사랑하는 이유야.
We would be more if I could deal with the pain. (but I can`t)
내가 그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다면 우리에게도 다음이 있겠지. (난 못해)
Survive another tumble down lover`s lane. (we remain)
사랑이라는 험난한 길에서 살아남을 거야.
The brightest coloring, an ocean of grey.
밝은 색을 칠할 수도 있었겠지, 이 회색빛 바다에.
Ain`t the same if I cared, ain`t the same if you stayed.
내가 그렇게 할 수 없다 해도, 네가 남는대도 예전과 같지는 못할 거야.
What we were doing wouldn`t make it okay. (but how)
우리가 하는 것들은 모든 걸 괜찮게 하지는 못해. (하지만 어떻게)
Could it be better when we`re makin` a wave? (No, I)
우리가 계속 파동을 만들어 낸다면 뭔가 나아질까?
Don`t want your heart if you can take it away.
네가 언제든지 빼앗아 갈 수 있다면, 네 마음은 원치 않아.
Is it better or fair when there`s nothing to say? yeah.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게 우리가 나아지고 있다는 걸까?
I never wondered what this could be.
이게 어떻게 될지 생각해본 적은 없어.
I just fuck you and leave.
그냥 밤을 보낸 후 떠나잖아.
You never wanted nothing from me.
넌 내게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지.
I just fuck you and leave.
그저 너와 하룻밤을 보낸 후 떠날 뿐.
We don`t ever come to agree,
서로 맞춰주려 한 적도 없고,
I just fuck you and leave, yeah.
난 항상 밤을 보낸 후 떠나는 걸.
There ain`t really nothing to see.
정말 우리 사이엔 더 이상 뭔가가 없어.
That`s why I love you.
그게 내가 널 사랑하는 이유야.
https://blog.naver.com/aoki80/222721092436
'방탄소년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탄소년단 정국] 2022년 최신버전 MBTI (0) | 2022.05.08 |
---|---|
[방탄소년단 정국] 노래추천 오존(O2ohn) - 어떤 날도, 어떤 말도 (0) | 2022.05.07 |
[방탄소년단 정국] 노래추천 Charlie Puth - That`s Hilarious (0) | 2022.04.30 |
[방탄소년단 슈가] PSY - That That (prod. & ft. SUGA of BTS) (0) | 2022.04.29 |
[방탄소년단 정국] 노래추천 Justin Bieber - Ghost (0) | 2022.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