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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살림백서 고농축 섬유유연제

by KIRSTIN@ 2022. 4. 2.

살림 백서를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 계기가 섬유유연제입니다. 용량이 많고 가격도 저렴한 데다 성분까지 너무 좋아 아직까지도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요. 섬유유연제를 선택하는 요소 중 하나는 은은한 향 아니겠습니까. 다른 회사의 무향을 사용해본 적도 있으나 무향은 아무래도 못쓰겠더라고요. 향이 난다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니까 성분이 좋은 걸로 검색하다가 살림 백서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옛날처럼 좋은 성분이라고 다 비싸진 않잖아요. 찾아보면 가성비도 좋고 굉장히 좋은 성분과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디 버든을 줄이는 생활의 시작인 살림 백서 섬유유연제.

바디 버든이란, 일정 기간 동안 체내에 쌓인 유해물질의 총량을 말하는 것으로 일상에서 사용하는 화학제품 등이 그 원인이 되는데요. 평생을 사용하는 치약, 샴푸, 바디제품, 세제 등에서 발생하는 바디 버든을 하나씩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성분의 대표주자인 살림 백서를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 식물에서 유래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더 순하고 안전하며, 갓난아이까지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저자극 섬유유연제로서 몸에 닿는 섬유제품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적용시험인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 EWG 등급의 가장 낮은 위험도를 받았고 안심사용을 위해 전성분을 공개하였습니다. EWG 등급이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화장품 관련 연구 결과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해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총 1~10단계로 분류한 등급입니다. (해당 전성분 공개는 살림 백서 홈페이지 참조)
  • CMIT, MIT, 미세 플라스틱 같은 불검출 시험을 완료하여 유해성분 걱정이 없습니다.

 

기분 좋게 퍼지는 은은한 향으로 오래도록 더 향기로운 살림 백서 섬유유연제.

총 6가지의 향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쓸 수 있습니다.

  • 에이프릴 코튼: 산뜻한 프루티와 부드러운 코튼 향이 조화를 이루는 깨끗하고 포근한 향입니다.
  • 멜로디아: 부드럽고 향긋한 꽃 향기로 은은하게 스며드는 사랑스러운 향입니다.
  • 스위트 베리: 달콤한 베리에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을 더한 매력적인 향입니다.
  • 앰버 화이트: 순수하고 달달한 릴리 향에 시트러스의 시원한 느낌을 더한 향입니다.
  • 아쿠아 프레쉬: 아쿠아 계열의 시원함과 프루티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상쾌하고 싱그러운 향입니다.
  • 소프트 에어리: 금방 세탁한 리넨의 포근함과 꽃바람이 지나는 듯한 달콤한 프루티 플로럴 향입니다.

 

사용 후 객관적인 후기.

  •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어 건조한 날엔 그 기능이 더 빛을 발합니다.
  • 세탁 후 꿉꿉한 느낌이 없고 풍부한 향기가 나지만 거슬리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섬유유연제 통에 코를 가까이 대서 맡아도 머리가 아픈 느낌이 없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향이었어요.
  • 살림 백서 섬유유연제로 마무리한 옷은 옷이 까끌까끌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착용감이 좋습니다.
  •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 액상이 물처럼 묽어서 세제 투입구에 잔여물이 안 남아서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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