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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동하는 맛이 다른 젝시믹스 시그니처 레깅스

by KIRSTIN@ 2022. 3. 15.

젝시믹스를 안지는 꽤 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광고도 하더니 이제는 레깅스 하면 젝시믹스가 떠오를 정도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자들 중 레깅스 없는 여자가 없을 정도로 레깅스는 어떤 운동을 하던지 필수입니다. 저렴한 레깅스부터 브랜드 레깅스까지 굉장히 많은 종류와 기능의 레깅스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젝시믹스는 운동할 때 불편했던 사소한 것들을 다 잡아줘서 운동효과가 높아지고 쫀쫀한 원단으로 몸매가 너무 예뻐 보입니다. 각 레깅스 회사들이 내세우는 장점들이 1~2개 정도씩은 다 있지만 기본적으로 젝시믹스 레깅스는 뭘 구매하더라도 다 좋습니다. 옛날이야 레깅스 하면 블랙 아니면 진회색이었지만 요즘은 정말 너무 예쁜 컬러들이 많아 평상복으로도 입고 다닐 정도로 핫한데요. 저도 블랙과 진회색 레깅스만 있던 차라 봄을 맞이하여 산뜻하고 예쁜 컬러로 구매했습니다. 

 

젝시믹스에서 작정하고 만든 하이 서포트 레깅스.

젝시믹스 디자이너들이 오랜 시간 동안 작정하고 만든 레깅스라고 합니다. 원단의 퀄리티부터 레깅스 전체의 피팅까지 전반적으로 고민한 결과 하이 퍼포먼스에도 불편함이 없는 텐션과 내구성, 여성의 몸이 제일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선을 구현하여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잡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국내 요가복 브랜드 1위를 하고 있고, 제 지인들도 거의 젝시믹스를 입을 만큼 대중화되었습니다. 

 

운동할 때 사소한 불편함을 차단한 젝시믹스 레깅스.

대부분 레깅스를 입는 사람은 뱃살이나 허벅지 떨림 같은 콤플렉스가 드러나는 걸 감수하고 입는데 그 부분을 잡아줍니다. 쫀쫀한 원단으로 텐션과 복원력이 좋아 몸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하이웨스트 레깅스 입으면 운동하다가 허리 쪽이 자주 말리는데 그런 것도 없습니다. 유산소 운동 후 땀을 굉장히 많이 흘렸음에도 좀 쉬고 나니까 레깅스가 뽀송뽀송 해지고 특히 와이 존이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오로지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사용 후 객관적인 후기.

  • 허리뿐만 아니라 하체 전체를 탄탄하게 잡아줘서 입는 것만으로도 운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운동 시 집중력을 높여주고 복부까지 힘 있게 지지해줘서 무의식 중에서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만들어 줍니다.
  • 거슬리는 안감이나 답답한 보정 패드 없이 원단과 백라인의 절개선만으로 힙라인을 잡아줘서 입자마자 힙업 된 느낌입니다. 
  • 와이 존이 부각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평상시에도 입고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 20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다 갖고 싶은 색인데 매일매일 바꿔 입고 운동 열심히 하고 싶게 하네요.
  • 밝은 색 레깅스는 부 해 보일까 봐 그동안 어두운 색만 고집했었는데 입어보니 전혀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산뜻해서 운동할 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 하이웨스트라 다리가 길어 보이고 하체를 탄탄하게 잡아줘서 내 다리가 너무 예뻐 보입니다.
  • 절개선 하나하나가 근육의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도록 했고 자연스러운 체형보정이 되도록 디자인되어 몸매가 예뻐 보입니다. 더 열심히 운동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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