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팝아트1 [DDP]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개인적으로, 팝아트는 보기엔 화려하고 재미있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어려운 분야인데요. 1960년대 버전이면 요즘처럼 어렵지 않고 좀 더 단순하지 않을까,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전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1960s Swinging London"는, 문화적, 사회적, 자유의 시기였던 1960년대 영국 런던의 모습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역동적이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영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의 대담하고 다채로운 작품들은 그 시대를 정의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대중문화와 예술계에도 영감을 줬습니다. 당시 영국의 팝아트 문화를 만들어간 데이비드 호크니와 14인의 영국 팝아트 거장들의 작품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데이비드 호크니 DAV.. 2023.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