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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개인적으로, 팝아트는 보기엔 화려하고 재미있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어려운 분야인데요. 1960년대 버전이면 요즘처럼 어렵지 않고 좀 더 단순하지 않을까,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전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1960s Swinging London"는, 문화적, 사회적, 자유의 시기였던 1960년대 영국 런던의 모습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역동적이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영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의 대담하고 다채로운 작품들은 그 시대를 정의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대중문화와 예술계에도 영감을 줬습니다. 당시 영국의 팝아트 문화를 만들어간 데이비드 호크니와 14인의 영국 팝아트 거장들의 작품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데이비드 호크니 DAV.. 2023. 4. 11.
[더현대서울]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서울전시추천 여의도 예약 우연히 길에서 지나가는 버스를 보다, 다비드 자맹 포스터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 짧은 순간에, 보자마자 그림이 마음에 들어 바로 검색해서 예약했다는. 다비드 자맹 작가소개. 1970년 11월 24일: 남프랑스 근처, 고대 로마유적 흔적이 남은 도시 Nimes(님므)에서 출생하여 10살 때까지 자람. 1980년: 아버지의 전근으로 고향과 100km 여 떨어진 프랑스 북부, 영국 해협과 맞닿은 Pas-de-Calais(파드칼레) 주로 거쳐를 옮기며 환경의 변화를 겪음. 그는 이듬해부터 순수미술 교육을 받음. 1996년: 26살의 그는 영국의 아트 갤러리와 작업을 시작한 뒤 애호가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어 단숨에 촉망받는 작가가 됨. 이후 프랑스를 비롯하여 영국, 네덜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 2023. 3. 13.
[방탄소년단-정국] 노래추천 '장범준-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노래듣기 및 가사 2023년 2월 28일, 정국이 브이라이브 노래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은, (사말어사) 2014년 8월 19일에 발매된 곡입니다. 장범준 님의 곡은 진짜 독보적인 것 같아요. 가사가, 멜로디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지겨울 정도로 들었는데도 좋고, 이렇게 오래된 곡이 엊그제 노래처럼 촌스럽지 않은. 정국이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른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은, 마치 진짜 사랑에 빠진 소년처럼, 가사와 목소리가 심장을 간질간질하게 합니다. 장범준 -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사말어사) 장범준. 손을 잡고 싶은데, 안아주고 싶은데, 왜 내가 조심스럽지. 왜 내가 조심스럽지. 걷다가 닿는 어깨에, 내 맘이 깊게 설레네. 별것도 아닌 스킨십에, 왜 내가 설레오는.. 2023. 3. 11.
[방탄소년단-정국] 노래추천 '싱스트리트 OST - To Find You' 노래듣기 및 가사해석 2023년 2월 28일, 대낮에 정국이가 브이 라이브를 켰습니다. 짧게 왔다가긴 했지만, 그 와중에도 노래를 몇 곡이나 불렀다지요. 영화 Sing Street, 영화 포스터가 너무 촌스러워서 딱히 보고 싶진 않았는데, 순전히 감독 때문에 극장에서 봤던 영화입니다. 정말이지 스토리 기대는 하나도 안 했고 음악만 조금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영화여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순수한 주인공들이 너무 귀여웠고, 웃기고, 재미있었습니다. OST도 너무나 명곡들이라, 가사도 너무 예쁜, 한동안 제 마음속을 울리던 곡이었는데요. 정국이 목소리로 'to find you'를 듣는 날이 오다니, 너무나도 행복하더라고요. '이 노래 좋지 않아요?' 감미로운 정국이 목소리에 심장 마저도 남아나질 않는군요. 우리 명창..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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