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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국] 노래추천 JP Saxe- If the World Was Ending (feat. Julia Michaels)

by KIRSTIN@ 2022. 6. 27.

2021년에 정국이가 멜론 뮤직스테이션에서 playlist로 추천했던 곡입니다.

제가 여기서 part 2까지 소개해 드렸고 오늘은 part 3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정국이의 소개 멘트와 같이 뮤직비디오와 가사 해석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국이가 혼자 차분해질 때 듣는 노래들 Part 3.

저는 오늘 모든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 왠지 마음이 무거울 때로,

제가 평소에 멜론 플레이리스트를 해놓고 즐겨 듣는 음악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다음 곡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 곡은,

음, 방금 전에 들려드렸던 2곡이랑 좀 비슷한 느낌인데,

그전엔 그냥 상처였다면, 뭔가 사랑의 상처였다면,

이 곡은 이해 그리고 뭔가 그, 아련함이 있는 그런 곡입니다.

어, 제이피 Saxe와 줄리아 마이클스의 If the World Was Ending.

 

 

정국얼굴
정국

 

JP Saxe는 1993년 캐나다 출신입니다.

본명이 Jonathan Percy Starker Saxe로,

이니셜 JP와 Saxe를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1jO2wSpAoxA

JP-Saxe

I was distracted and in traffic.

난 너무 정신이 없었는데 차까지 막혔어.

I didn`t feel it when the earthquake happened.

지진이 났을 때도 느끼질 못했어.

But it really got me thinkin`.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

Were you out drinkin`?

너는 밖에서 술을 마시고 있겠지?

Were you in the living room chillin` watchin` television?

거실에서 TV를 보며 쉬고 있을까?

Ah it`s been a year now.

아, 벌써 1년이나 되었구나.

Think I`ve figured out how.

이젠 알겠더라.

How to let you go and let communication die out.

너를 보내고 더 이상 연락하지 않을 방법을.

I know you know we know.

너와 나, 우리는 알잖아.

You weren`t down for forever and it`s fine.

영원히 곁에 없는데 이젠 괜찮다는 걸.

I know you know.

너와 나, 우리는 알잖아.

We know we weren`t meant for each other and it`s fine.

우리는 서로 맞지 않았고 이제는 괜찮다는 걸.

 

But if the world was ending,

하지만 이 세상이 끝나고 있다면,

You`d come over right.

넌 내게로 바로 와줬을 거야.

You`d come over and you`d stay the night.

내게 와서 밤새 내 곁에 있어줬겠지.

Would you love me for the hell of it?

그동안만이라도 나를 사랑해줄 수 있어?

All our fears would be irrelevant.

우리의 모든 두려움은 아무것도 아닌 게 될 거야.

If the world was ending,

이 세상이 끝나고 있다면,

You`d come over right.

넌 내게로 바로 와줬을 거야.

The sky`d be falling and I`d hold you tight.

하늘이 무너지고 있어도 나는 널 꽉 껴안고 있을 거야.

And there wouldn`t be a reason why.

아무 이유도 필요 없어.

We would even have to say goodbye.

우리가 이별을 말해야만 하는.

If the world was ending,

이 세상이 끝나고 있다면,

You`d come over right.

넌 내게로 바로 와줬을 거야.

Right?

맞지?

If the world was ending,

이 세상이 끝나고 있다면,

You`d come over right.

넌 내게로 바로 와줬을 거야.

Right?
맞지?

 

 

I tried to imagine your reaction.

너의 반응들을 상상하려 노력해봤어.

Didn`t scare me when the earthquake happened,

지진이 나도 하나도 무섭지가 않았는데,

But it really got me thinkin`.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

That night we went drinkin`,

우리는 술을 마시러 나갔고,

Stumbled in the house.

휘청거리며 집으로 돌아왔어.

And didn`t make it past the kitchen.

주방까지 걸어가지도 못했지.

Ah it`s been a year now.

아, 벌써 일 년이 흘렀구나.

Think I`ve figured out how.

이제는 알 것 같아.

How to think about you without it rippin` my heart out.

가슴이 찢어질듯한 고통이 없이도 너를 생각하는 방법을.

I know you know we know.

너와 나, 우리는 알잖아.
You weren`t down for forever and it`s fine.

영원히 곁에 없는데 이제는 괜찮다는 걸.

I know you know.

너와 나, 우리는 알잖아.

We know we weren`t meant for each other and it`s fine.
우린 서로 맞지 않았지만 이제는 괜찮다는 걸.

But if the world was ending,

하지만, 이 세상이 끝나고 있다면,

You`d come over right.

넌 내게로 바로 와줬을 거야.

You`d come over and you`d stay the night.

내게 와서 밤새 내 곁에 있어줬겠지.

Would you love me for the hell of it?

그동안만이라도 나를 사랑해줄 수 있어?

All our fears would be irrelevant.

우리의 모든 두려움은 아무것도 아닌 게 될 거야.

If the world was ending,

이 세상이 끝나고 있다면,

You`d come over right.

넌 내게로 바로 와줬을 거야.

The sky`d be falling and I`d hold you tight.

하늘이 무너지고 있어도 나는 널 꽉 껴안고 있을 거야.

And there wouldn`t be a reason why.

아무 이유도 필요 없어.

We would even have to say goodbye.
우리가 이별을 말해야만 하는.

If the world was ending,

이 세상이 끝나고 있다면,

You`d come over right.

넌 내게로 바로 와줬을 거야.

 

I know you know we know.

너와 나, 우리는 알잖아.

You weren`t down for forever and it`s fine.

영원히 곁에 없는데 이제는 괜찮다는 걸.

I know you know.

너와 나, 우리는 알잖아.

We know we weren`t meant for each other and it`s fine.
우린 서로 맞지 않았지만 이제는 괜찮다는 걸.

 

But if the world was ending,

하지만 이 세상이 끝나고 있다면,

You`d come over right.

넌 내게로 바로 와줬을 거야.

You`d come over and you`d stay the night.

내게 와서 밤새 내 곁에 있어줬겠지.

Would you love me for the hell of it?

그동안만이라도 나를 사랑해줄 수 있어?

All our fears would be irrelevant.

우리의 모든 두려움은 아무것도 아닌 게 될 거야.

If the world was ending,

이 세상이 끝나고 있다면,

You`d come over right.

넌 내게로 바로 와줬을 거야.

The sky`d be falling and I`d hold you tight.

하늘이 무너지고 있어도 나는 널 꽉 껴안고 있을 거야.

And there wouldn`t be a reason why.

아무 이유도 필요 없어.

We would even have to say goodbye.

우리가 이별을 말해야만 하는.

If the world was ending,

이 세상이 끝나고 있다면,

You`d come over right.

넌 내게로 바로 와줬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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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Emmit Fenn - Y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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