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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15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이 지금까지는 국내작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파리에서 활동했던 모네와 피카소 등 작품들에 대한 전시입니다. MMCA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은, 현재 과천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카미유 피사로, 클로드 모네, 폴 고갱,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호안 미로의 회화 7점과 파블로 피카소의 도자 90점이 소개되는 전시인데요. 당시 미술의 중심지였던 파리에서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동료로 만나 서로의 성장을 응원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찔한 이 거장들이 한 시대를 살면서 서로를 알아갔다는 사실만으로도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이번 전시는, 8명의 거장들이 파리에서 맺었던 다양한.. 2022. 9. 25.
[그라운드시소 명동] 모네 인사이드; 찰나의 빛에 영원을 담다 클로드 모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여서, 미디어아트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날, 첫 타임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별로 기대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좋아서, 다시 한번 더 갈까 생각 중이에요. 모네 인사이드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후원자이자 모네의 오랜 친구였던 아트 딜러, 폴 뒤랑 뤼엘이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가 남긴 소중한 명작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미디어아트 전시입니다. 클로드 모네(1840~1926) 소개. 1840년 11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남. 1855년 르아브르 유명인사들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면서 모네의 화가 인생이 시작됩니다. 1865년 마네의 을 연구하며 새로 해석한 동명의 그림 작업을 함. 그의 뮤즈 모델 카미유.. 2022. 9. 7.
태풍대비 잘못된 방법 VS 올바른 방법 며칠 전부터 매미보다 강한 역대급 태풍 힌남노가 온다고 계속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수해 입은 곳이 아직도 복구 중인데, 정말 걱정이네요. 태풍에 대한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예방 방법과 대처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 대비 잘못된 방법. 이는 전문가들도 잘못된 방법이라고 지적했던 부분입니다. "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신문지에 물을 묻혀 유리창에 부착시킨다." 실험 결과, 젖은 신문지를 꼼꼼히 붙인 창문이 강풍에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였는데, 초속 38m 정도에 창틀 전체가 떨어져 나가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힌남노 풍속 50m 넘음) 이 대비만으로는 큰 효과가 없다는 게 입증이 되었어요. 태풍 대비 올바른 방법. 1. 가장 기본적으로,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 밖에 있다.. 2022. 9. 4.
해외여행 입국, 출국시 코로나검사 중단 및 해당국가 확인 우리나라는 내일부터, 해외 입국 시 코로나 검사를 중단하였는데요. 그건 반가운 소식이지만, 해외여행은 상대방 국가의 코로나19 운영지침도 따라야 합니다. 각 나라별 지침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1. 국내 입국 전, 코로나 19 검사 폐지. 시행 일시: 국내 도착(입국) 시간 기준, 2022년 9월 3일(토) 00:00(KST)부터 중단됨. 대상: 모든 해외 입국자,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중단. 해외여행 가서 확진되면 추가 숙박비, 병원비, 추가 휴가 등 골치 아픈 일들 때문에 더 여행을 주저했던 것이 사실이거든요. 거기다 베트남, 필리핀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에선 이를 악용하여 코로나19 검사비용을 엄청 뜯어내기도 하죠. 검사 자체도 허술해서 신뢰도 안 가는데. 빨리 폐지가 돼서 정말 다행인 것 같습..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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