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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 노래추천 Matt Maltese - Less and Less

by KIRSTIN@ 2022. 9. 28.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박효신과 BTS의 태형이가 DJ를 하게 되었습니다. 둘이 너무 긴장해서 멘트 할 때 자꾸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그것조차도 귀엽고 좋더라고요. 대장 부엉이가 휴가를 가게 되어 어쩌다 둘이 DJ를 맡아서 하게 되었는데, 이런 갑작스러운 이벤트 대환영입니다.

 

태형-서있는-사진
태형

 

박효신과 김태형, 줄여서 신뷔!!

좋아하는 음악이 같아서,

만났을 때부터 음악 얘기를 굉장히 많이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연히도 서로에게 추천해주는 음악의 뮤지션도 같았습니다.

바로, Matt Maltese인데요.

그중에서도,

맷 말티스의 Less and Less는 태형이가 박효신 씨와 같이 부르고 싶은 노래로 꼽았습니다.

 

 

 

맷 말티스는,

1990년생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인데요.

저는 이번 라디오를 통해 처음 들어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가을에 딱 어울리는 곡이고, 한동안 자주 반복 재생할 것 같습니다.

 

 

Matt Maltese - Less and Less 뮤직비디오 및 가사 해석.

 

We make an end.

우리는 끝이 났어.

It seems short-sighted But in all defense,

성급한 결정 같지만 변명하자면,

We were damn young And unspent.

우린 너무 어렸고 미숙했어.

Making choices with our innocence,

우리는 순진하게도 섣부른 결정을 내렸고,

And October ends.

그렇게 10월은 지나갔지.

We grow closer to our other friends.

우리는, 서로 다른 친구들과 더 가깝게 지내게 되었어.

Where I sat beside you I sit now, reflect.

너와 같이 있던 그 장소에 앉아서 너를 떠올려.

And walk by buildings Til it makes no sense.

그리고 이 모든 게 실감 날 때까지 빌딩을 따라 걷는 중이야.

 

And I know you should take yourself.

난 네가 잘 지냈으면 좋겠어.

Feel the rhythm life goes on again,

리듬의 삶이 다시 계속되는 걸 느끼며,

Though I ain`t sure it`s really how we meant,

그게 진짜 우리가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I`ll feel settled in a simple sense.

나는 곧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Cause I think of you,

왜냐하면 난 네 생각을,

Less and less.
점점 더 적게 하거든.

 

See the grey fruit moon.

저 잿빛 달을 봐봐.

By the willows Where you clutched my youth,

내 청춘을 너에게 바친 이 버드나무 옆에서,

I recall the end we always knew.

우리의 끝을 다시 떠올리고 있어.

We drift apart,

우리는 멀어졌지만,

But It`s the right way through.

그게 올바른 선택이겠지.

Yes, I know.
그래, 나도 알아.

 

You should take yourself.

너는 잘 지내야 해.

Feel the rhythm life goes on again,

리듬의 삶이 다시 계속되는 걸 느끼며,

Though I ain`t sure it`s really how we meant,

그게 진짜 우리가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I`ll feel settled in a simple sense.

나는 곧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Cause I think of you,

왜냐하면 난 네 생각을,

Less and less.
점점 더 적게 하거든.

And thought it`s fading with time,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져 가지만,

I remember the warm nights.

따뜻했던 밤을 기억해.

With love in your eyes.

너의 눈에 사랑이 담겼던.

Passing the days,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Watching rains as it dries,

비가 내리고 그칠 때까지,

Staring at your eyes,

네 눈을 바라보면서,

I know it`s the time.
이제 끝났다는 걸 알게 되었어.

 

You should take yourself.

너는 잘 지내야 해.

See the daylight and the change that spins,

네가 낮의 햇빛을 보고 삶이 바뀌는 걸 느끼는 날이 오면,

Thought I ain`t sure I`ll ever feel noting,

비록 내가 그때 무엇도 느끼지 않을 거라 자신할 수 없지만,

I`ll feel settled in a simple sense.

나는 곧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Cause I think of you,

왜냐하면 난 네 생각을,

Less and less.
점점 더 적게 하거든.

 

 

태형DJ 라디오 사진 및 영상, 선곡 리스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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