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뷔] 노래추천 Troye Sivan - Angel Baby

'별이 빛나는 밤에' 태형이가 추천한 곡, Troye Sivan의 Angel Baby입니다. 우리 탄이들이 데뷔 초부터 트로이 시반 곡을 많이 들어왔던 터라 저도 그때 알게 되었는데요. 소년 같은 목소리에 잘생긴 얼굴까지, 진짜 좋은 곡들이 너무 많습니다.

 

태형

 

트로이 시반의 엔젤 베이비는,

2021년 9월 8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얼마 안 되었네요?

이 곡을 듣고 있으면, 트로이 시반의 초창기 곡들 느낌이 많이 나요.

뮤비는 그렇지 않지만 멜로디와 가사가 참 순수한 느낌입니다.

 

 

 

태형이가 이 곡을 추천하면서 드라이브할 때 많이 듣는다고 하니,

박효신 님도 그렇다고 하네요.

둘이 참, 통하는 게 많군요.

트로이 시반 하면, 전 항상 티모시 샬라메가 떠오르는데 이미지가 비슷해서 그런가,

'call me by your name' 영화 때문에 그런가.

 

 

Troye Sivan - Angel Baby 뮤직비디오 및 가사 해석.

트로이시반-엔젤베이비

 

I need a lover to keep me sane.

나를 온전하게 만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해.

Pull me from hell bring me back again.

지옥에서 다시 나를 꺼내 줄 누군가가.

Play me the classics, something romantic.

로맨틱한 클래식을 틀어줘.

Give him my all when I don`t even have it.

내가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도 내 모든 걸 줄 거야.

 

I always dreamed of a solemn face.

난 항상 진지한 사람을 꿈꿔왔어.

Someone who feels like a holiday.

휴일 같은 편안함을 주는 사람을.

But now I`m in pieces, barely believing.

하지만 난 지금 산산조각 났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어.

Starting to think that I`ve lost all feeling.

내 모든 감각을 다 잃은 것 같아.

You came out the blue on a rainy night, no lie.

그렇게 어둡던 내 세상에 네가 나타났어, 정말로.

I tell you how I almost died, while you`re bringing me back to life.
난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고 말했고, 네가 내 삶을 되찾아줬어.

I just wanna live in this moment forever.

난 그냥 이 순간을 영원히 살고 싶어.

'Cause I`m afraid that living couldn`t get any better.

왜냐하면 삶이 더 나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두려워.

Started giving up on the word 'forever'.

난 '영원히'란 단어를 포기하기 시작했어.

Until you gave up heaven so we could be together.

우리가 함께할 수 있도록 네가 천국을 포기하기 전까지 말이야.

You`re my angel, angel baby.

넌 나의 천사야.

Angel, you`re my angel baby.

Baby, you`re my angel, angel baby.

 

I`ll fall in love with the little things.

너의 사소한 모든 것들을 사랑해.

Counting the tattoos on your skin.

네 몸에 타투가 몇 개인지 같은 것들 말이야.

Tell me a secret.

너의 비밀을 말해줘.

And baby I`ll keep it.

그러면 내가 간직할게.

And maybe we can play house for the weekend.

주말에 우리같이 놀 수 있어.

 

You came out the blue on a rainy night, no lie.

그렇게 어둡던 내 세상에 네가 나타났어, 정말로.

I tell you how I almost died, while you`re bringing me back to life.
난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고 말했고, 네가 내 삶을 되찾아줬어.

I just wanna live in this moment forever.

난 그냥 이 순간을 영원히 살고 싶어.

'Cause I`m afraid that living couldn`t get any better.

왜냐하면 삶이 더 나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두려워.

Started giving up on the word 'forever'.

난 '영원히'란 단어를 포기하기 시작했어.

Until you gave up heaven so we could be together.

우리가 함께할 수 있도록 네가 천국을 포기하기 전까지 말이야.

You`re my angel, angel baby.

넌 나의 천사야.

Angel, you`re my angel baby.

Baby, you`re my angel, angel baby.

 

All the sick and twisted nights that I`ve been waiting for ya.

널 기다리며 보냈던 고통스러운 밤들.

They were worth it all along, yeah.

그 밤들은 가치가 있었어.

I just wanna live in this moment forever.

난 그냥 이 순간을 영원히 살고 싶어.

'Cause I`m afraid that living couldn`t get any better.

왜냐하면 삶이 더 나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두려워.

Started giving up on the word 'forever'.

난 '영원히'란 단어를 포기하기 시작했어.

Until you gave up heaven so we could be together.

우리가 함께할 수 있도록 네가 천국을 포기하기 전까지 말이야.

You`re my angel, angel baby.

넌 나의 천사야.

Angel, you`re my angel baby.

Baby, you`re my angel, angel baby.

Angel, angel baby.
Angel, you`re my angel baby.
Baby, you`re my angel, angel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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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뷔] 220927 '별이 빛나는 밤에' 태형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