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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15

웰스 옥시미터 산소포화도 측정기 YK-82C 코로나로 인해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코로나 걸려도 재택치료를 해야 하니,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만 의존할 수 없겠더라고요. 또 요즘은 병실도 없다고 하고 웬만한 응급상황 아니면 병원 치료받기가 힘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보다 그래도 호흡곤란이 발생했을 때 내 몸의 산소포화도가 정상인 건지 아니면 공황장애처럼 심리적인 요인이 큰 건지 뭔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저도 구매했습니다. 원래 호흡질환이 있다 보니 가끔 호흡곤란이 발생했을 때 꼭 있어야겠더라고요. 이런 분들은 산소포화도 측정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산소포화도란 혈액 속에서 헤모글로빈과 결합된 산소량의 최대치를 말합니다. 산소포화도의 정상수치는 95~100%이며 고도.. 2022. 3. 28.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 치약 집에 대용량으로 쌓여 있는 치약만 쓰다가 정국이가 덴티스테 치약 쓰는 거 보고 따라서 구매해봤습니다. 덕질의 기본은 따라 사는 것 아니겠어요. 치약 치고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보니 덴티스테가 워낙 성분과 효과가 좋기로 유명하더라고요. 제가 그동안 썼던 치약들은 화이트 효과가 있다고 써보면 아침에 입냄새가 나고, 아침에 입냄새 안나는 치약을 써보면 너무 맵고, 잇몸에 좋은 치약 써보면 또 너무 달달해서 양치한 것 같지 않고 등등 치약 좋다는 건 여기저기 다 기웃거려 봤습니다. 덴티스테도 덕질 때문에 따라 산 거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유명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소소한 불만들이 해소가 되어 이제는 더 이상 치약 유목민 생활을 그만두고 덴티스테에 정착하기로 했어요. 입냄새 걱정.. 2022. 3. 27.
휴비딕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HFS-900 코로나 시대로 접어든 지 어느덧 2년 하고도 반년이 지났습니다. 정말이지 이런 시대가 올 줄은 상상도 할 수 없었고 하루빨리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체온계가 예전부터 필수였지만, 코로나 시대에는 아이 유무와 상관없이 체온계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귀로 재는 접촉식 체온계가 가장 정확하다고는 하나, 기술이 좋아져서 요즘엔 비접촉식도 정확도가 꽤 높습니다. 이왕이면 비접촉식이 체온계 오염도 적고 조금 더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요. 가격대가 저가부터 고가까지 너무 다양한데 저가는 고장이 잦은 편인 것 같아 패스하고 중간 금액대로 검색해봤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되고 가장 상품 후기가 좋은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제작한 휴비딕 비접촉식.. 2022. 3. 26.
백선생 왕타칫솔 집에 누군가가 왕창 사다 놓은 칫솔을 아무 생각 없이 소비하다 방탄소년단 정국이가 왕타 칫솔을 사용하는 걸 보고 따라 사게 되었어요. 순수하게 덕질하다가 같은 제품을 써보고 싶은 마음에 사게 되었지만 지금은 칫솔을 왕타 칫솔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칫솔을 써본 적이 없어서 처음 양치할 때 상당히 낯설었던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 생겨난 브랜드는 아니고 제조 24년 백 선생의 비법이라고 하더라고요. 마케팅을 하지 않으니 몰랐던 거죠. 100% 국내 생산 제품이라 더 신뢰가 갑니다. 낯설게 굉장히 큰 헤드가 주는 장점. 왕타 칫솔의 특징은 헤드가 굉장히 크다는 겁니다. 일반 칫솔모는 2.5cm 정도인데 왕타 칫솔은 4cm입니다. 칫솔모가 4,000여 개 정도 되어 한번에 4~5개 치아를 세척할 수 있..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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