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115 고급스런 비누향이 나는 바이레도 블랑쉬 오 드 퍼퓸 제가 바이레도 블라 쉬를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롯데 백화점에 갔을 때 시향을 하더라고요. 백화점 1층 들어가면 화장품 매장이 모여있어서 온갖 화장품과 향수 냄새가 진동을 하잖아요. 오래 있으면 머리 아파서 빨리 다른 층으로 이동하려고 급하게 가는데 깔끔하게 흰 티를 입은 남자분이 시향 종이를 주길래 그냥 받아서 챙겼습니다. 솔직히 어느 브랜드인지 관심도 없었고 빨리 벗어나고 싶었으니까요. 시향의 첫 느낌은 독특한 향이었어요. 비누향 같았지만 다른 향수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독특함이라 그냥 시향 종이만 챙기고 돌아다녔습니다. 몇 시간 동안 밥 먹고 쇼핑하다가 우연히 시향 종이를 넣어둔 곳에서 너무 좋은 향기가 나는 거예요. 고급스러운 비누향이긴 한데 상큼한 꽃향기 같기도 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2022. 3. 20.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진동 클렌저 포레오 클렌저도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손보다는 도구를 사용하는 게 더 나을 거란 생각에 거품망도 해보고 기계로 된 것도 써보고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 봤는데요. 이번에 제가 정착한 클렌저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포레오 진동 클렌저인데요. 저는 3년 전에 구입하게 되었어요. 면세점 쇼핑하면서 이것저것 살 때 구매했었는데 할인도 많이 되고 클렌저 바꿀 때도 돼서 겸사겸사해서 샀고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레오 진동 클렌저를 사용하면 각질 제거는 확실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손으로 느껴지는 피부 감촉이 다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스킨케어 제품도 더 잘 먹어서 피부 트러블이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클렌저, 이제는 포레오 진동 클렌저로 정착하세요. 앞 뒤로 다른 굵기의 모가 있어 효율적으로 피부 관리를.. 2022. 3. 19. 향으로 기억되는 쿤달 퍼퓸 소이 캔들 : 블랑 저는 개인적으로 향초에 대해선 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비염이 있어서 향기에 민감한 것도 있지만 특히 미세먼지에 굉장히 예민하거든요. 향초를 켰을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몸에 안 좋은 화학제품을 향이 좋다는 이유로 굳이 들이마셔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향이라는 건 사람의 기분을 좌지우지하는 신기한 마법이 있긴 하죠. 제가 향초를 구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방탄소년단 정국이가 쿤달 캔들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덕질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정국이가 맡는 향과 그 기분을 저도 한번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향은 블랑으로 샀고 워낙 대용량이라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방향제로도 쓰긴 하지만 분위기 내고 싶을 때, 특히 비 오는 날 켜 놓고 음악 들으면서 책 읽으면 참 행복한 느.. 2022. 3. 18. 퓨리얼 직수정수기 PPA-100 요즘 가전제품들을 보면 렌털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굉장히 다양하게 렌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냥 제품을 사는 것보다 왠지 다달이 내는 렌탈료가 더 저렴할 것 같고 카드라도 많이 쓰면 더 할인받으니까 더 저렴해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할인받느니 차라리 카드를 덜 써야 맞죠. 몇십만 원을 써야 몇천 원 할인받는 건데 산수를 해봐도 그게 맞잖아요. 그런데 거기다 중도해지라도 하게 되면 위약금도 있고 계약기간도 너무 깁니다. 정기검진 해준다고 해봤자 다들 해봐서 알겠지만 별거 없습니다. 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저는 렌털이 아닌 퓨리얼 직수 정수기 PPA-100을 아예 구매해버렸습니다. 가격은 굉장히 저렴하고 직접 써보니 가성비는 진짜 최고인 .. 2022. 3. 17.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