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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 노래추천 박효신 - Goodbye

by KIRSTIN@ 2022. 9. 30.

박효신과 태형이의 '별이 빛나는 밤에' 특급 게스트가 초대되었는데요. 바로 강동원 님입니다. 방송에서 잘 볼 수 없는 이 3명의 조합이 참 신선하면서도 이분들이 절친이라는 게 신기하네요.

 

태형-웃는사진
뷔(태형)

 

2일 차 별밤은, 강동원 님의 게스트 출연으로 거의 이야기 중심으로 흘러갔는데요.

강동원 님이 박효신 님 만나면 노래 불러달라고 하는 게 왜 이렇게 웃기는지.

그렇게 눈의 꽃이랑 야생화를 불러달라고 했다던데,

선곡은 굿바이를 하셨습니다.

 

 

 

박효신 - Goodbye,

2019년 5월 6일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작사 박효신, 김이나.

작곡 박효신, 정재일.

박효신 님이 작사에만 참여하는 줄 알았는데 작곡도 하는군요.

굿바이 이 곡은 정말, 

두사람의 담담했던 이별장면이 떠오르면서 결국 감정이 폭발하게 되는.

가슴아프게 심장이 울리는 곡입니다.

 

 

 

박효신 - Goodbye 노래 듣기 및 가사.

 

 

박효신-Goodbye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Goodbye.

 

 

태형DJ 라디오 사진 및 영상, 선곡 리스트 보러가기.

 

 

[BTS-뷔] 220928 '별이 빛나는 밤에' 태형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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