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드라마 ost로 만나게 된 태형이 곡입니다. BTS팬이 아닌 제 친구도, 이 곡을 듣자마자 노래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클래식 같은 느낌이 들면서도 잔잔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입니다.
최우식의 작업실 장면에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 'Christmas Tree'는 메인 테마곡으로,
주요 멜로 장면, 최우식 작업 장면 등,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주는데요.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을 떠올리게 하는 드라마와 뷔의 목소리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듣게 되니 느낌이 또 색다르네요.
거기다 태형이가 DJ를 하고 있는 '별밤'이어서.
태형이 곡을 듣고 있으면 잠이 너무 잘 와요.
노래가 지루하다는 뜻이 아니라,
멜로디와 목소리가 주는 편안함이 있는 것 같아요.
따뜻한 봄볕 아래에서 바람소리 들으며 눈 감고 있는 듯한,
굉장히 행복한 느낌.
V - Christmas Tree 뮤직비디오 및 가사 해석.
In this moment,
지금 이 순간,
I see you.
널 봤어.
It always comes around.
그것은 항상 돌아와.
As I believed.
내가 믿던 대로.
When the rain stops,
비가 그칠 때,
You shine on me.
넌 나를 비추고 있어.
Your light`s the only thing,
오직 너의 빛만이,
that keeps the cold out.
추위를 막아줘.
Moon in the summer night.
여름밤의 달.
Whispering of the stars.
별들의 속삭임.
They`re singing like.
그들은 노래하고 있어.
Christmas trees for us.
우리를 위한 크리스마스트리처럼.
So I`ll tell you.
그러니까 난 너에게 말할 거야.
A million tiny things that,
백만 개의 사소한,
You have never known.
넌 결코 알지 못했던 것들 말이야.
It all gets tangled up inside.
모든 것은 뒤엉커 있어.
And I`ll tell you.
그리고 내가 말해줄게.
A Million little reasons,
백만 개의 사소한 이유들을,
I`m falling for your eyes.
내가 너의 눈에 빠지게 된.
I just want to be where you are.
난 그냥 네가 있는 곳에 함께 하고 싶어.
It`s such a strange thing to do.
그것은 정말 이상한 일이야.
Sometimes I don`t understand you.
가끔 난 널 이해할 수 없어.
But It always brings me back.
하지만 항상 날 돌아오게 해.
To where you are.
네가 있는 곳으로.
혹시 아니,
너에게 나만 아는 모습이 있어.
한여름밤 오는 첫눈같이.
믿기지 않는 기적 같은 놀라운 순간 넌,
언젠가 또.
불어온 바람에,
마음이 날아다녀도,
기다릴게.
So I`ll tell you.
그러니까 난 너에게 말할 거야.
A million tiny things that,
백만 개의 사소한,
You have never known.
넌 결코 알지 못했던 것들 말이야.
It all gets tangled up inside.
모든 것은 뒤엉커 있어.
And I`ll tell you.
그리고 내가 말해줄게.
A Million little reasons,
백만 개의 사소한 이유들을,
I`m falling for your eyes.
내가 너의 눈에 빠지게 된.
I just want to be where you are.
난 그냥 네가 있는 곳에 함께 하고 싶어.
Tell you.
너에게 말해.
A million tiny things that,
백만 개의 사소한,
You have never known.
넌 결코 알지 못했던 것들 말이야.
It all gets tangled up inside.
모든 것은 뒤엉커 있어.
Tell you.
너에게 말해.
A Million little reasons,
백만 개의 사소한 이유들을,
I`m falling for your eyes.
내가 너의 눈에 빠지게 된.
I just want to be where you are.
난 그냥 네가 있는 곳에 함께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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