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이 된 노묘는 아픈 데가 많아 영양제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다 먹이고 싶지만, 입맛 까다로운 애가 오히려 스트레스받을 것 같아 가장 필요한 것만 챙겨주고 있는데요. 고양이 면역력을 지켜주는 베토퀴놀의 엘라이신 영양제로 효과를 봤기 때문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베토퀴놀 브랜드.
- 1933년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현재 한국을 포함하여 25개국의 지사를 갖고 있으며,
- 세계 각국의 수의사들과 협력하며 8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세계 8위 동물 약품 기업입니다.
고양이 영양제를 구매하게 된 계기.
1. 어릴 땐 눈곱이 자주 끼고, 눈병이 자주 나도 그때그때 병원만 갔었습니다.
애가 어리기도 했고, 큰 병이 아니었으니까,
무조건적인 영양제는 애한테 오히려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저는 영양제를 먹여야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2. 저희 고양이는 눈이 불편하니까, 자꾸 빨고 건드려서 상처가 자주 났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안구에도 미묘한 상처가 계속 반복되어 백내장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3. 고양이가 지금은 16살인데, 나이 드니 치아 흡수 병변이 와서 수술도 했고 기관지가 안 좋아서 천식 같은 기침도 하고 관절도 안 좋은 것 같고 여전히 눈곱도 많이 낍니다.
4. 더 이상 눈을 건들면 안 되기 때문에,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영양제를 구매한 게 베토퀴놀 바이랄리스예요.
5. 후기가 다들 너무 좋았고, 병원에다 물어봤는데 좋은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고양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란?
-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고양이 발열, 식욕저하, 폐렴까지도 가능한 바이러스입니다.
- 한번 감염되면, 고양이 체내에 잠복하고 있다가 스트레스받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재발됩니다. (사람 입에 물집 잡히는 헤르페스랑 똑같네요.)
-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재발할 때 아르기닌(아르지닌)이 필요한데, 엘라이신(L-라이신)과 아르기닌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 그래서 엘라이신을 대신 넣어주면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재발하지 않는 겁니다.
- 단, 엘라이신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급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베토퀴놀 애니실F 헤르페스 엘라이신 영양제가 필요한 이유.
- 베토퀴놀 바이랄리스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6개월을 기다렸어요. (계속 품절돼서)
- 올해 초부터 먹이기 시작했고, 최소 하루에 한 번은 꼭 먹이자는 다짐으로 계속 급여를 했습니다.
- 축축했던 애 눈이 깔끔해지기 시작했고,
- 면역력이 좋아졌구나가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일단 더 이상 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제일 컸습니다.
- 이 제품이 왜 계속 품절되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베토퀴놀 애니실F 헤르페스 엘라이신 영양제의 특징.
- 베토퀴놀 바이랄리스가 리뉴얼되었습니다. 이젠 베토퀴노 애니실F 헤르페스 엘라이신 영양제라고 합니다.
- 콧물, 눈물, 재채기 등 헤르페스 바이러스 증상을 개선시켜 주는 영양제입니다.
-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참치 맛으로 기호성이 아주 좋습니다.
- 펌프 방식이라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급여가 가능하고, 위생적입니다.
- 전 연령층 고양이에게 급여가 가능합니다.
엘라이신 효능 및 부작용.
- 엘라이신은 고양이 영양제, 고양이 면역력 증강제, 면역력 강화제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구내염, 눈 염증 등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 고양이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지켜주는 게 엘라이신입니다.
- 다만, 고양이가 먹는 걸 너무 스트레스받아하면 차라리 안 먹이는 게 낫고,
- 엘라이신을 과하게 복용하게 되면 설사를 하게 된다고 하니 아이 상태를 잘 관찰하시어 급여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 후 객관적인 후기.
- 다른 애들은 잘 먹는다던데, 저희 고양이는 고기랑 섞어줘도 안 먹더라고요.
- 그래서 강제로 입에 넣어주긴 하는데, 정말 싫으면 뱉어낼 텐데 뱉어내진 않네요. 다만 스스로 안 먹을 뿐.
- 적정급여가 있지만, 때에 따라 애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하는 것 같으면 줄이기도 합니다.
- 이거 먹이고 눈 때문에 병원은 안 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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